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는 24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 인재관에서 2022학년도 농어민 명예교사 위촉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생태교육을 제공하여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 도내 교육청 인증 우수 농촌체험학습장 209개소 지정·운영 ▲ 충남농업기술원과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주기적인 개발 ▲ 학교 텃밭정원 275개교 운영 ▲ 학교 텃밭 관련 다양한 공모전 개최 등을 하고 있으며, 올해로 7년째 전국 최초의 ‘농어민 명예교사’를 위촉·배치하여 농촌체험학습과 학교
충남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22일 과학교육원에서 ‘환경교육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활동에 닻을 올렸다고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충남도 기후환경정책국장·적십자 충남지사 회장·학부모 지원단·지역환경단체 대표·생태협동조합 대표·동행기업(기관, 병원, 의원)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환경교육지원단 위촉장과 환경사랑동행기업 현판 인증서를 수여하였고,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세움의 복권승 대표를 초청해 ‘학교와 마을이 함께 고민해야 할 환경교육’을 주제로 음악과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11일 2021학년도 자연·숲 체험 운영유치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유아기 자연생태 환경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자연·숲 체험 유치원은 주변 공원·산책로 등 인근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바깥놀이·산책·텃밭가꾸기·흙놀이·자연놀이 등의 활동을 하며, 이번 연수는 ▲ 충남 환경교육의 방향 및 운영 ▲ 자연과 함께하는 유아기 생태환경교육 ▲ 2021 자연·숲체험 유치원 운영계획 등을 설명하는 한편 자연·숲 체험 유치원 관련 운영 협의 등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올해는 충남교육청의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
충남교육이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행복이룸 환경교육’이란 목적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김지철 충남교육감은 23일 오전 10시 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2030 환경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했다.김 교육감은 모두 발언에서 “충남교육청은 2019년부터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건강한 생태환경 중심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교 교육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지난해 7월에는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기후위기 학교 환경교육 비상선언을